항아리족발 족발,보쌈운동 정기모임이 있어서족발집에 옴 결론적으로 여기 맛있어서다음 모임은 여기 굴보쌈으로 하기로족발집임에도 반찬이 많다게다가 맛있어맥주전엔 어딜가나 카스였는데요즘은 어딜가나 하이트여 학생땐 족발이라면 그저 고급 야식이었는데언젠가부터 직접 삶은 앞다리살 족발들 먹기 시작하면서공장제 그 마르고 퍽퍽한 족발은거저줘도 안먹게 됐다아무튼 이 집은 직접 삶아내서잡내 없고 향 좋고 고기 촉촉하고껍질 야들하고 괜찮다적당히 식혀 탄력 제대로 오를때쟁반국수도 나왔고 직접 삶는 집들 많이 그러하듯쟁반국수는 따로 주문해야한다 but 세트메뉴에막국수가 있는게 있음 아 야식 끊었는데족발이나 시킬까사라다추가몇개 먹었나 보려고 는 훼이크고회비정산을 위해서 항아리족발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0514 2차는 부송동 맥..

행복한임금님 수완점 한식한식 전문점 행복한 임금님 입니다실패한 우엉채튀김생선이냐 채소냐 말이 많았지만직원분에게 우엉인걸로 확인받음듣고보니 우엉맛이 난다며배추 겉절이와 삼색 나물무침상큼한 샐러드류특히 내입맛에 딱이었던 검은깨드레싱 연근샐러드숙주 묵무침과 깻잎지대표 한식 잡채는 당연히 나와주고요식탁에 덮어쓰기해버려요행복한 임금님은 퓨전 한식 전문점인데요그래서 한식보다는 더 음식들이 알록달록하고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안쪽으로 들어서니 깔끔한 식당 내부가 넓직하게 준비되어 있네요광주 수완지구에 퓨전한식집을 다녀왔어요건장한 청년 4명이서 먹어치운 처참한 그릇을 보시죠 불과 15분만에 클리어 보통 한식집을 가면 맛있는 반찬만 먹게 되는데요많이 한식을 좋아하시는 광주분이라면 꼭 드셔보세요전 한식을 워낙 좋아해 ..

양촌리 육류,고기요리마치 북경의 대기 상태와 흡사하게 미세먼지가 경기남부를 뒤엎은 새벽 삼겹살로 목에 기름칠도 할 겸 식사하러 화성시 능동으로 이동했습니다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지금이 새벽 1시경인데 식사가 끝난 34시경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더 짙어집니다새벽녘 가끔 방문하는 동탄 능동의 양촌리 24시간 영업하는 정육점식당 스타일의 음식점으로 음식의 맛과 가격 질 서비스 모두 괜찮은 곳이며 제 개인적으로 영업시간이 마음에 들어 새벽녘 출출할때 주로 방문하는 곳입니다아마도 간판을 보니 한우는 청보리 볏짚을 사료로 사용하는 전라도 장흥의 청보리 한우를 사용하는 걸로 보이고 삼겹살 돼지갈비 고등어조림 김치찌개의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다만 한우의 경우 고기의 질이 기복이 살짝 있는 오늘은 사실 한우는 염두에 두지도..

한국관 도곡점 소고기구이궁금할땐 네이버 톡톡 하세요안녕하세요오늘 소개해드릴 맛집 매봉역 도곡동에 있는 오랜전통의 한국관입니다산해진미정식의 요리들을 볼까영 맛있는 물김치 신전 녹두죽이예영 물김치와 먹으면 넘나 맛있능 밑반찬들이 아주 정갈하지여 잡채까지 냠냠 산해진미코스에는 불고기가 함께나와영 보리굴비정식에는 안나오구영 산해진미코스에 나오는 쌈과 생선조림 이것도 보리굴비정식에는 안나와영 꽃빵입니당 보리굴비정식과 산해진미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돌솥밥과 맛있는 된장찌개 된장찌개 진심 밥도둑임 된장찌개 정말 맛나보이죵 된장찌개만 먹으로 간적도 많이 있어여 다음은 보리굴비정식 밑반찬들은 거의 비슷하그영 맛나는 보리굴비가 나옵니다굴비를 다 발라서 주셔여 먹기가 아주 편하답니다도곡동의 맛집 한국관 추천해드려영 한국관 바..

얌샘 길동점 분식[길동 맛집] 얌샘 : 저렴하고 맛있는 길동 분식집!싸고 맛있는 퓨전분식전문점 길동 얌샘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16길 19 전화번호 024753620 얌샘 길동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16길 19 상세보기 길동근처에서 밥 먹을 일이 많다보니 요런 소소한 밥집도 자주 찾아다니게 된당 오늘 소개할 곳은 길동에 위치한 작지만 알찬 분식집인 얌샘 길동점 짱구를 닮은 캐릭터가 길동 얌샘 깨끗하고 밝은 맛난분식집 얌샘어느날 갑자기 떡볶이와 돈까스를 함께 먹고싶어져서 두메뉴를 같이 파는 분식집을 찾던중 우연히 지나가다 광고판을 보고 들어가게된 얌샘 길동점이예용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듯 가게가 깔끔 깨끗 하더라규용 간단한 계산대와 뒤로보이는 반오픈키친 저녁늦은 시간이라 손님이 저희밖에 매장은 ..

소야 소고기구이안양 한우"소야"맛있었어요 / 카페"라피키"짱짱짱안녕하세요 쩌우맘 쩌울이예요 곰신랑이 한우를 사주겠다고 해서 쩌우가족들은 다같이 외출을 했어요 인천서 안양까지 좀 멀면 먼길이져 신랑이 거래처 사장님과 식사하고 나왔는대 여기가 너무 맛있었나봐여 꼭 여기로 가자고 해서 입구에 들어갔는대 벌써 예약석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입구에도 차가 꽉 세워져 있어서 좀 옆에서 간[안양 맛집] 한우 '소야'2013 10 12 SAT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좋을 일이 없다는데 좋은 척 쳇 마미도 오구 작은 형부도 휴가 나와서 오랜만에 가족같은 분위기 내며 늦은 점심을 어찌 해결 할까 강변에서 평촌까지 오는 내내 고민고민 그래도 한달만에 민간은 신분인 형부에게 선택권을 양보했다 선택권은 항상 막내인 저의 특권이었기..